힐링한삶

대추에 대해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요즘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린 시절에 살던 시골 동네에는 대추나무가 꼭 한 그루 씩 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거의 익을듯 말듯 한 거 하나 따먹으면 약간 덟은 맛이 있기 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감도는 단맛에 그저 꿀만처럼 느껴졌습니다. 당시에는 맛있다는 것만 알았지 대추의 효능에 대해서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사람 하나 살리고도 남을 것 같은 힘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대추는 목밀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적갈색 표면에 타원형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1.5~2.5cm 정도로 익으면 빨갛게 변하며 단맛이 아주 일품인 과실입니다. 생식을 하기도 하지만 말려서 건과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주로 요리나 차를 끓여 먹습니다. 그런가 하면 가공을 통해 술이나 식초를 ..

비타민A라고 하면 우리 몸에선 없어서는 안될 필소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비타민만 있으면 된다는 건 아닙니다만 이것도 꼭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비타민이라고 하면 주로 채소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육류에도 존재합니다. 1. 피부점막 강화 비타민A 효능 중에 첫 번 째로 꼽으면 피부의 점막을 강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피부의 점막이 손상되면 각종 피부관련 질환에 걸릴 수도 있기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체내 장기들의 점막까지도 튼튼하게 해 주어 장기 외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부적으로 생긴 질환은 치료하기 쉽지만 속병만큼 치료하기 어려운 것도 없으니까요. 2. 눈 건강에 도움 비타민A라고 하면 눈의 점막과 각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눈이 뻑뻑하거..

평소 드시는 음식들 중에 이게 설마 살로 갈까 하는 생각으로 드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근데 의외로 살을 많이 찌우는 음식일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평소 생각지도 못했는데 은근히 체중이 불어나게 만드는 음식들을 살펴봤습니다. 1. 과일주스 설마 이게 살이 찌는 음식일 줄이야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 기사에 난 거 보고 제 눈을 의심했었으니까요. 보통 과일주스라고 하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과일주스가 체중을 불리는데 일조를 한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은 상큼하면서도 때로는 달콤한 맛을 내기때문에 입안도 행복합니다. 그래서인지 한 잔 마시면 기분마저도 상쾌해 집니다. 하지만 과일에는 자체적으로 높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참깨 하면 생각나는 게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 알리바바와 사십인의 도둑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어린 마음에 참으로 신기했던 게 열려라 참깨 하면 육중한 바위문이 열리는 게 말입니다. 물론 동화니까 가능했던 거겠지만요. 요즈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기술적으로도 가능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신기했던 참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그 시절 동화만큼이나 신기한 효능이 많네요. 참깨라고 하면 저도 자주 먹는 편인데요 일단 이미지는 고소하다 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후라에팬에 넣고 볶으면 고소한 냄새가 집안 전체에 퍼집니다. 참깨는 생명력이 좋기로 이름난 작물로 어떠한 땅이든지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게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국 어디서나 잘 자라기 때문에 많이들 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확시기는..

우리나라 사람들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먹거리 중 된장을 빼놓고는 말을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된장이라고 하면 구수한 맛과 함께 영양도 만점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솔직히 마땅한 국거리가 없을 때 된장국 만한 게 또 없습니다. 조리법도 그렇게 복잡하고 않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게 비싼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고기 종류가 들어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멸치국물에 두부, 양파, 대파만 넣아도 그럴 싸 하니까요.

소고기라고 하면 상당히 고급에 속하는 육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횡성이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국내산 소고기는 가격이 비싸서 먹기가 다소 부담됩니다. 그래서인지 수입산 소고기도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던데 맛은 확실히 국내산이 좋긴 합니다. 예로부터 소고기 하면 육류 중에서는 최고급으로 평가받곤 했었는데요 그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소고기가 우리 몸속에선 가장 오래 남아있다고 합니다. 거의 15일 정도 우리 몸속에 남아있을 정도로 체류 기간이 깁니다. 참고로 가장 짧은 게 오리고기로 이건 먹고 난 다음날 바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소고기는 그다지 권장할 만한 게 못됩니다. 먹은 즉시 바로 소화가 되어서 배출이 되어야 좋은 건데 그렇지 ..

전복이라고 하면 바다에서 나는 색재료 중에서는 명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 뿐만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영양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삼계탕에서도 전복과 함께 넣어서 끓이곤 하던데 국물맛이 시원한 게 일품이었습니다. 전복은 회를 떠서 먹기도 하지만 죽을 끓여서 먹기도 하는데요 그런가 하면 말려서 식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전복에는 여러 가지 좋은 것들이 많은데요 전복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눈 건강 지킴이 요즘에는 미디어 매체를 접하지 않으면 거의 업무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현대인들이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자연적으로 시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원인..

보석 중에 최고로 치는 건 당연 다이아몬드입니다. 그런데 이런 다이아몬드가 과일 중에도 있다고 하는데 뭔가 보니 바로 체리라고 합니다. 흔히들 서양 앵두라고도 하던데요 최근들어 체리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냥 씻어서 먹기도 하지만 음료나 케이크 등에도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쉐이크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곳에 식재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어서 자주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한 입 깨물때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닷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거기에 약간 시큼한 맛이 가미되니 환상의 맛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너무 시큼한 건 좀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크기는 조그맣지만 체리가 가진 효능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수면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과 심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