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A라고 하면 우리 몸에선 없어서는 안될 필소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비타민만 있으면 된다는 건 아닙니다만 이것도 꼭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비타민이라고 하면 주로 채소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육류에도 존재합니다.
1. 피부점막 강화
비타민A 효능 중에 첫 번 째로 꼽으면 피부의 점막을 강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피부의 점막이 손상되면 각종 피부관련 질환에 걸릴 수도 있기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체내 장기들의 점막까지도 튼튼하게 해 주어 장기 외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부적으로 생긴 질환은 치료하기 쉽지만 속병만큼 치료하기 어려운 것도 없으니까요.
2. 눈 건강에 도움
비타민A라고 하면 눈의 점막과 각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눈이 뻑뻑하거나 하는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비타민A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야맹증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는데요 이는 어두운 곳에서 적응을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건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니 생활에 어려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망막의 빛을 받아 흡수하는 물질을 형성하는 로돕신이라는 게 있습니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이 부분에 이상이 생겨 야맹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3. 면역 세포 생성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이는 면역력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러한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면역세포가 생산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렇게 보면 비타민A는 각종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서 백혈구 활성화와 함께 항암효과까지도 발휘하는게 비타민A입니다.
특히 감기예방에는 비타민A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비타민A 효능은 기관지나 호흡기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약해지면 각종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 집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4. 노화 방지
노화 방지라고 썼지만 비타민A가 풍부하다고 해서 늙지 않는다는 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맨날 비타민만 먹고 살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노화를 늦추는 것만큼은 사실인 듯 합니다.
게다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데요 이것 역시도 위에서 말씀 드린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5. 비타민A가 많이 함유된 식품
호박이나 당근 등을 비롯하여 노란색과 붉은색과 같은 색상을 가진 채소에 많습니다.
동물들의 간에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것들을 잘 안먹는다는 겁니다.
채소보다는 주로 육류 섭취를 주로 하며 채소를 먹더라도 푸른색을 잘 먹습니다.
6. 비타민A 부작용
비타민A 효능에 이어 부작용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너무 과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으로 이어지는데요 피부가 갈라지거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손톱이 부서질 수 있는가 하면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체중이 증가합니다.
게다가 간에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7. 비타민A 권장 섭취량
이건 모두 하루 섭취량 기준입니다.
1~3세 : 300mcg
4~8세 : 400mcg
9~13세 : 600mcg
14세 이상 : 여성은 700mcg, 남성은 900mcg
이상 비타민A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