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냥이 겨울 물그릇 근무하는 회사 주변에 유독 길냥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먹을 만한 게 많지도 않은데 무슨 이유로 그런 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선배님께서 말씀해 주시는데 회사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축산물 도매시장이 있다는 얘길 듣고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고양이는 그렇게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좋아하지도 않기에 그저 귀찮은 존재로만 여겼는데 엄동설한에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다니는 걸 보니 불쌍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 길냥이들을 위해서 대체 뭘 어떻게 해주면 될까 하다가 주변에 고양이 전문가가 있어서 물어보니 길냥이 겨울 물그릇 얘길 꺼내더군요. 고양이한테 물을 주라는 의미는 알겠는데 겨울 물그릇이라고 하니 선뜻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 ● 길냥이 탈..

방한깔창 사용해 본 후기 요 며칠 사이에는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 밖에 나가 산책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지난주만 해도 엄청 추워서 코밑에 고드름 어는 줄만 알았습니다. 기온은 영하 12도에 육박했고 동시에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9도를 기록했으니 말입니다. 근데 조만간 또 추워진다고 하니 만반의 대비를 해놓고 있어야겠습니다. 때문에 방한깔창을 하나 장만했다는 거 아닙니까! 머리가 시린 건 모자를 눌러쓰면 되고 몸이 춥다면 두꺼운 점퍼에 기모 들어간 바지 입으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발 시린 건 정말 참기 어렵죠. 특히 발 끝부분이 시려서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메모리폼 방한깔창을 샀습니다. 가격도 1,000원이면 그렇게 비싸지 않다는 생각에 그냥 하나 질러버렸습니다. ..

겨울을 이기는 따뜻한 음식은 이거!! 이제 조금씩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지난주에 눈발이 조금 날리나 싶더니 다시 조금은 기온이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다음주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한다니 준비 단단이 하셔야겠습니다. 이러니까 꼭 기상캐스터 같습니다. 겨울철을 추위를 이기는데는 따뜻한 음식 이상 없는 듯 한데요 어린시절 포장마차에서 먹던 따뜻한 어묵 국물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강추위가 몰려와도 그거 몇 잔 마시면 몸에 열이 후끈 오르는 게 나중에는 더워서 점퍼의 지퍼를 내리고 한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겨울철 추위를 이기기 딱 좋은 음식이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피부로 체감되는 추위도 그렇지만 우리 몸에 온기를 채워주는 따뜻한 음식들을 섭취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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