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식 겨울철엔 딱 이거!

 

 

겨울을 이기는 따뜻한 음식은 이거!!

 

 

이제 조금씩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합니다.

지난주에 눈발이 조금 날리나 싶더니

다시 조금은 기온이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다음주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한다니

준비 단단이 하셔야겠습니다.

이러니까 꼭 기상캐스터 같습니다.

 

 

 

 

 

 

겨울철을 추위를 이기는데는 따뜻한 음식

이상 없는 듯 한데요 어린시절 포장마차에서

먹던 따뜻한 어묵 국물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강추위가 몰려와도 그거 몇 잔

마시면 몸에 열이 후끈 오르는 게 나중에는

더워서 점퍼의 지퍼를 내리고 한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겨울철 추위를 이기기 딱 좋은 음식이죠!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피부로 체감되는 추위도 그렇지만 우리

몸에 온기를 채워주는 따뜻한 음식들을 섭취

하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혈액순환에 좋은 마늘  ●●

 

성질 자체가 따뜻한 식재료로 신진대사를

좋게하고 동시에 혈액순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우리 몸에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으로 이를 통해

체온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겨울철 음식으로 이만한 게 없습니다.

 

마늘은 그냥 먹기보다는 양념이나 다른

반찬에 섞어서 먹곤 하는데요 그냥

구워서 먹어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  생강으로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

 

생강은 그냥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어린 시절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어른들이

생강을 썰어서 즙을 내어서 주시더라고요.

기침을 잠재우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생강은 뜨거우면서도 매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발열을 위해서는 꼭 섭취

해야할 식재입니다.

 

생강도 따뜻한 음식 중 하나로 발열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까지 뜨끈하게 해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세균을 박멸해

주며 동시에 식욕을 증진시켜 줍니다.

 

 

 

 

 

 

 

 

 

 

●●  피로회복에는 꿀  ●●

 

꿀도 따뜻한 음식에 속합니다.

피곤할 때마다 꿀물을 따끈하게 해서

마시면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몸이 차가운

체질인 사람에게 온기를 선사해 주기도

합니다.

 

꿀은 체내 흡수가 빨라 에너지로 전한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효과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카시아 나무에서 채취된 벌꿀이

몸에 좋다고 하던데 주변에 양봉을 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하도 값어치가 나가는 터에

출시와 함께 금방 동이 나버린다고 하네요.

 

 

 

 

 

 

 

 

 

 

●●  냉기와 온기를 함께 지닌 대파  ●●

 

대파는 따뜻한 음식 임과 동시에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고대 사람들 사이에서는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신이 내린 채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식재료입니다.

 

대파는 초록색인 부분과 흰색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초록색은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습니다.

 

반면 흰색 부분은 따뜻한 성질로 혈액순환

및 체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추위에 취약하신 분들이라면 파의 흰색

부위를 많이 드셔야겠습니다.

 

추가로 대파는 혈관의 확장에도 관여하는데

이를 통해 땀을 배출해 줌으러서 감기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  따뜻한 음식 중 최고인 단호박  ●●

 

단호박은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중에서는

최고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주변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께

여쭤보니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단호박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발열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칼슘과 식이섬유 그리고 무기질 등이

풍부합니다.

 

게다가 비타민A를 다량으로 자기도 있어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겨울철에는 옷을 두껍게 입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체온을 높여주는 게 더욱

중요합니다.

 

따뜻한 음식들을 잘 골라서 섭취하고

이를 통해 몸의 온기를 유지하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체온은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