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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효능 중에 하나가 충치예방이라고 합니다.
언뜻 보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저도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알게 된 사실인데 가만 보니
그렇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유하면 아침마다 배달해 주시던 아주머니가 생각나기도 하고 목욕탕 가서 목욕 후에 시원하게 한 잔
아니 한 팩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우유를 마시는 양이 얼마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많이 먹었던 우유였지만 지금은 라떼 종류 커피에 타서 먹는 것 외에는 거의 먹지 않는 것
같은데요 나이는 들었지만 칼슘 보강을 위해 의지적으로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 게 잘못하면 탈을 만나서 하루 종일 화장실 들락거려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에 재미난 기사거리 하나가 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참고로 요즘 신문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건강에 관한 기사들이 눈에 잘 들어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도 건강에 관한 것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술과 우유를 함께 마시면 그 효능 또한 괜찮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술 한 잔에 우유 한 잔을 안주삼아 드시라는 의미는 아니니 염려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이시라면 항상 건강을 돌봐야 하는 건 당연지사인데요 그중에서도
치아의 부식에 대해서도 잘 체크하셔야만 하겠습니다.
이가 좋지 못하면 이것 역시도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많이 힘들다는 거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술은 대부분 낮은 알콜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풍미를 더하기 위해 달달한 성분을
추가하기도 하는데 이는 당성분을 비롯한 인공감미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술과 함께 입안으로 들어온 술에 포함된 당성분으로 인해 충치를 일으키는 세균들의
활동이 왕성해 지면서 산성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우유효능이 발휘되는 시간입니다.
우유는 알칼리성이므로 술을 먹은 다음 우유를 섭취하게 되면 산성 가득한 입안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충치예방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단 술 뿐만 아니라 술과 함께 안주로 먹는 채소류나 과일류 등은 먹고나면 입속에서 오래 머물거나
이와 이 사이에 끼어서 여간 불편함을 주는 게 아닙니다.
저도 과일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과일을 자주 먹다보면 치아에 끼거나 착 달라붙어서 입안에서
혀를 아주 유연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도무지 빠지질 않아 애를 먹곤합니다.
이때 혀를 사용하기보다는 주변에 마트에 가서 우유 한 잔 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빠진다고
하니 그렇게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우유효능에 대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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