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건강하게살자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또락이 2019. 11. 7. 21:57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하는 일들이 대부분 책상머리에 앉아서 타이핑하는 것이다 보니 의도치 않게 손목을

많이 써야만 합니다.

 

그래서인지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병이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신경이 압박을 받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경이 지나가는 일종의 통로가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 좁아져서 신경이 압박을 받아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가끔씩은 통증을 너머 마비증세까지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임신중이거나 비만 또는 당뇨를 앓고 있을 때 더 잘 발생하다고 하니 주의가 요구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대략적으로 추정해 볼 수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컴퓨터를 장시간 한다거나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이 많을 경우 발생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타이핑 하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떤 때는 손목부터 팔꿈치에 이르기까지 약각 욱신거리는 증상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자주 그러하거나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건 아닙니다만 나름 조심은 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가사노등을 하는 이들에게서도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사노동 역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는 노동 못지 않게 팔목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세균의 감염이나 외부의 상처로부터 발생한 부종이 생겼을 경에도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납니다.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 해당 부위에 신경이 부풀어 오르게 되면서 주변에 뼈나 근유과 마찰을

빚으면서 통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다른 말로 이러한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즉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두 번 째 손가락과 세 번 째 손가락이 저리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감각이 둔해지게 됩니다.

이게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엄지손가락 뒷쪽에 뭉퉁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이 뻐근한 게 느껴집니다.

 

이것을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했을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병뚜껑을 따기가 힘겨워진다거나 무언가를 꽉 쥐려고 하면 손이 힘이 들어가지 않으며 동시에

심한 통증마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물건을 세게 움켜쥐지 못하니 잡다가 떨어뜨리기도 하고 심할 경우에는 물건을 잡았을 때도

손에 감각이 무뎌져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로까지 발전하게 됩니다.

 

혹시 지금 이 시간에도 이러한 손목터널증후군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더 이상의 방치는 금물입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