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스 스타일 소비패턴 바꿀까?

 

 

노노스 스타일 소비패턴 바꿀까?

 

 

 

 

 

최든 들어 일상에서의 여러 가지가 색다르게

바뀌어 가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소비패턴인데요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구입을 하러가는 것에서 온라인을

이용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가치도 조금씩

달라지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명품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살 돈이 없어 못 사는 것 뿐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대가를 치뤄서라도

기어이 명품을 손에 넣고야 마는 소비계층을

럭셔리제너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에 상반되는 소비층이 생겨났는데

그게 바로 노노스족이라고 합니다.

 

'노 로고 노 디자인'의 줄여서 일컫는 말로

브랜드네임에 치중하지 않고 지금껏 보지

못했던 어딘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

하는 소비계층입니다.

 

 

 

 

 

 

 

 

 

 

노노스라는 표현은 넬리로디라고 하는 프랑스

패션정보회사가 2003년에 처음 사용하였

습니다.

 

당시만해도 명품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서비패턴이 세계를 휩쓸고 있을 때였습니다.

 

여기에 용감하게 반기를 든 것이 노노스로

브랜드가 뭐든 상관없이 무조건 자신들이

보기에 디자인이 눈에 끌리고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다는 구매를 하는

소비 스타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4년 말부터 노노스족이

점차 확대되었다고 하는데 최근 들어

더욱 증가하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비풍조가 브랜드네임에 잔뜩

스며든 가격거품을 얼마나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