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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롯데마트 오랜만에 가보니

 

 

어떤 지인으로부터 롯데마트 상품권이 받게

되어 그냥 묵혀두기도 그렇고 해서 날 잡아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겸 쇼핑하러 갔습니다.

 

예전에는 가끔씩 갔었는데 아무래도 거주하는

집 주변에 대형마트도 있고 해서 잘 안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게 쇼핑하러

갔는데 예전 대비 조금 변한 것 같았습니다.

오늘은 브이로그 겸 오산 롯데마트 방문기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 가족들끼리 조촐한

파티라도 즐기려고 먹거리를 구입하러 나갔습

니다.

 

 

 

 

 

 

사람마다 힐링하는 방법이 다 제각각입니다만

저는 힐링방법 중 하나가 대형마트를 한 바퀴

둘러보는 것입니다.

 

사고싶은 물건이 있을 때엔 물론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름 힐링이 되는 것 같아 운동삼아

한 번 씩 그러곤 합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라면 더욱이 마음이 푸근해

지는 느낌입니다.

 

 

 

 

 

 

 

 

 

 

매장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코로나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오산 롯데마트

에서도 이에 대한 조치로 밤 9시부터는 영업을

종료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계속은 아니고 12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니

이제 며칠 안있으면 풀리겠네요.

혹시나 얼마 남지 않은 기간 중에 쇼핑하러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 군데만 플래카드가 붙어있는 게 아니라

여러 곳에 붙여놨더라고요.

하루 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야 할 텐데 정말이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산 롯데마트 쇼핑 안내도인데요

매장 내부에 치과랑 병원도 있고 게다가 경정비에

열쇠코너까지 있다는 게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한 가지 더 아쉬웠던 점이 예전에

오산 롯데마트에 왔을 때는 식당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전혀 보이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점원에게 여쭤보니 얼마 전에 다 정리가

되었다고 하셔서 주린 배를 안고 집 주면 음식점에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모처럼 가족들과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마트 한 켠에 수산물 코너에 오면 뭔가 수산시장에

온 것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살던 곳이 바닷가라서 그런지 바다냄새가

나면 향수병에 젖어들곤 합니다.

가끔씩 대형 마트를 방문해서 혼자만의 힐링을

즐기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오산 롯데마트 주차장 이용 관련 참고하세요!

일단 주차장은 유료지만 구매한 물건이 있을 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의 주차요금은 받이

않습니다.

하지만 구매금액 대비 주차시간이 오버되면

과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어디 나가기도 쉽지 않은

터에 이런 대형 마트라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여기까지 오산 롯데마트 방분기였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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