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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권장량 아니 이것 밖에 안돼?

 

 

비타민C는 감기예방에도 좋고 여러 가지로 우리

몸에 이득을 주는 영양소 중에 하나입니다.

이게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 감기에 잘 걸린다고 하죠,

 

저도 지금 비타민C를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000mg 한 알 씩 먹고 있는데요, 구입

당시 한 알 용량이 1000mg이기에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 동일한

용량으로 매일 같이 드시는 걸 보고 저도 그냥

따라서 몸에 좋은 것이려니 하면서 복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분 말씀에 따르면 비타민C가 혈관 내부에

피딱지를 비롯한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데

효력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유튜브에 유명한 어느 의사분은 중풍으로

쓰러지신 장모님께 비타민C만 지속적으로

복용하도록 했더니 몸이 좋이지셨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어쨌든 몸에 좋고 또한 꼭 필요한 영양소인 것

만큼은 분명한 듯 합니다.

하지만 하루 비타민C 권장량에 대해서는

한 번 정도 체크해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보니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비타민C는 하루 30~200mg 정도가 적당

하다고 합니다.

이것 마저도 79~90% 정도가 흡수되며

나머지는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

되어버립니다.

 

30~200mg 이상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흡수율이 저하되고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

양만 증가하게 될 뿐입니다.

 

 

 

 

현제 제가 복용하고 있는 용량에 20% 수준이며

이는 현재 제 자신이 과도하게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이참에 비타민C의 역할을 살펴보겠습니다.

 

 

 

 

 

 

 

 

●●  비타민C 역할  ●●

 

카르니틴이나 콜라겐 그리고 신경전달물질 등의

합성 작용에 관여하며 유리라디칼이라고 불리는

세포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을

제거해 줌으로 산화적 손상 방지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철을 환원시켜 소장에서 흡수를 돕고

비타민E의 항산화기능 촉진에도 기여합니다.

 

 

 

 

 

 

●●  비타민C 과섭취 시 부작용  ●●

 

문제는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듯이

비타민C도 지나치면 좋지 않습니다.

 

괴혈병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는 콜라겐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결합조직의 변화가 발생하게 되어

연골과 근육조직의 변형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 결과 부신출혈 증세로 이어지는데 이는 혈관의

약화가 주 원인이며, 나아가서 비타민C 과섭취가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은 남녀 소아부터 청소년기는

100mg 이하의 섭취량을 보이며, 성인의 경우

100mg 정도가 권장섭취량입니다.

성인의 하루 비타민C 최대섭취량은 2000mg

으로 현재 제가 먹고 있는 비타민C 두 알에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알맞게 복용하는 건 아니라 해도

아주 많은 용량도 아닌 것 같습니다.

최대 용량이 2000mg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혹시 지금 이 시간에도 비타민C 복용 중이시

라면 하루 비타민C 권장량 젇오는 체크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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