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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살자

수면장애 자가진단 하는 방법

수면장애 자가진단 하는 방법

 

 

수면장애 자가진단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은 다양합니다.

위장병과 함께 대표적인 게 수면장애입니다.

 

말 그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설사 어떻게 잠이 들었다 해도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없어 항상 몽롱한 상태입니다.

 

 

 

 

 

 

저도 한 때는 수면장애로 고생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직장생활을 할 때로 정말 엄청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경험담과 극복방법은 차후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면은 그냥 누우면 이루어 지는 것인 줄로

압니다만 실제로 우리 몸 속에서는 여러 가지

프로세스와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잠을 자기 위해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우면

그때부터 우리 몸에서는 수면 유도 물질이

자연스럽게 분비가 되는 것입니다.

 

 

 

 

 

 

 

 

멜라토닌이라는 건데요 대부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 사이에 많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수면패턴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깨지게 되면 우리 몸은 대체 언제 수면유도

물질인 멜라토닌을 분비해야 하는지

오락가락 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지금 수면장애 자가진단을 위한

테스트를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충분히 잤다고 생각했는데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비몽사몽이다.

 

2.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다.

원래 머리가 큰 경우를 제외하고

 

2. 누우면 잠 들때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3. 자다가 최소 3번 이상은 깬다.

 

4.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서 잠에서 깬다.

 

5. 일단 잠에서 깨면 그날 밤 잠은 다잤다.

 

6. 간밤에 꿈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상기 테스트를 통해 수면장애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데요 최소 3가지 이상이

2주에서 3주 정도 지속되면 수면장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수면장애는 그냥 잠을 못자서 다음날

피로에 쩔어서 살아야 하는 것 외에도

여러 가지 신체적 또는 정신적 질병을

유발합니다.

 

신체적으로는 하지불안증후군과 같은

질환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는 정신적으로 사람을 힘들게

하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동반할 때가 많흡니다.

 

더해서 무기력증으로 하루 일과는 거의

망쳤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업무효율도 오르지 않을 거고

머릿속이 복잡하고 무겁기만 합니다.

 

평소에도 수면장애 자기진단은 수시로

해보시고 만약 해당되는 게 3가지 이상이고

몇 주 간 이어진다면 곧바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수면제에 의존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