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식 하면 추울 때 좋지 않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어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 끼에 먹는 양이 많은 분량이라고 합니다. 물론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먹방에 있어서는 상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저도 한때는 엄청 나게 먹어댔던 적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중학교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녁으로 양푼이 밥 두공기를 그것도 비빔밥으로 해서 먹고난 뒤에 밤늦게 자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집에서 몰래 나와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사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저보다 더 많이 먹던 녀석들도 있었지만 저 역시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는 알아주는 대식가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과식을 하게 되면 겨울에 추위를 많이 타게..

과식을 부르는 외로움이라고 하면 언뜻 이해가 가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어떤 이에게 이런 말을 꺼내보니 과식이랑 외로움이 대체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말인지 자기 머리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는 보이곤 했습니다. 보통 과식을 하게 되는 원인이 뭘까 생각해 보면 먼저는 계절적인 요인을 들 수가 있습니다. 지금가 같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라면 왕성한 먹성으로 체중이 불어나기에 딱 좋습니다. 흔히들 날씨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뭔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종종 말하곤 합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기엔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만 생각나더라고요. 하지만 바람도 선선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식욕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는게 이대로 비만으로 이어질까봐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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