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백팩 구입 후기

또락이 2021. 2. 7. 16:01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백팩 구입 후기

 

 

 

 

이제 얼마 안있으면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코로나 여파로 등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등교를 하는 학교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애도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가방을 새로

사줘야겠다는 생각에 디스커버리백팩을

구입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일주일은 걸릴 것 같았는데

거의 3일 만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애가 그렇게 원하던 가방이라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더라고요.

 

 

 

 

 

포장지는 거창할 것 없이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긴 뚝배기보다 장맛 아니겠습니까!

 

 

 

 

 

 

 

박스에서 꺼낸 다음 비닐을 벗겨보니 요렇게 생겼네요.

 

근데 버전이 조금 변경된 건지 아니면 다른 종류인진

몰라도 측면에 휴대폰용으로 작은 가방이 달려

있었던 것 같은데 사고 나서 보니 이어폰용으로

동그랗게 생긴 가방입니다.

 

 

 

 

 

 

 

 

유튜브에서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백팩 리뷰하는

채널을 잠시 봤는데 분명 동그란 백이 아닌

네모난 형태의 백이었거든요.

 

 

 

 

 

동그란 모양의 백을 열어보니 분명 이어폰이나

아이폰 등을 넣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 외에 여학생들 가지고 다니는 작은 화장품

같은 것도 보관이 가능하겠군요.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백팩을 수납공간이

많다고 하던데 실제로 구입해서 보니 그렇습니다.

 

 

 

 

 

요렇게 측면에서 간단한 물품들을 넣고 다닐 수

있도록 설게해 두었네요.

 

위치가 측면이라서 가방을 메고 이동하는

중에도 바로 집어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물병을 넣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아니 그것 말고는 달리 없을 듯 합니다.

 

한 가지 인상 깊었던 건 물병을 넣은 다음 물병의

윗부분을 고정할 수 있는 바클이 있다는 겁니다.

의외로 물병은 덜렁거리기때문에 이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진짜 여기 저기 수납공간이 많네요.

 

바로 위에 사진에 보이는 작은 주머니는 안경

같은 걸 넣도록 만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대체 어디로 집어넣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바로 위에 지퍼가 있어 그것만 열면

되는 거였네요.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백팩의 뒷면인데요

거기에도 지퍼가 있었습니다.

 

보아 하니 이동 중에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집어넣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백팩의 뒷면이기 때문에 안에 휴대폰이

등짝에 느껴져서 불편하지 않을까 싶겠지만

뒷면의 재질이 플라스틱과 유사하게 되어

있어 그런 느낌은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에 뭐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그 외에 어깨끈 부분에도 조그맣게 수납공간이

존재하는데 여긴 작고 잡다구리한 것을 집어

넣는 곳인 것 같습니다.

 

 

 

 

 

 

뭐가 하도 많아서 마치 보물찾기 하듯 찾았습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불필요한 곳은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벡팩 뒷면입니다.

등에 바로 밀착이 되는 부담감을 덜어주기 이해

엠보싱 처리가 되어 있네요.

 

 

 

 

 

 

바클을 해제하거나 끼우기가 쉽게되어 있어

이것 역시도 장점으로 꼽고 싶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그냥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바로 해제가 되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수로 누르거나 하지만 않으면 편리한

구조입니다.

 

여기까지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백팩

구입 후기였습니다.